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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기임대주택, 진짜 ‘내 집 같은 집’월세 부담 확 줄이는 2025년 장기 공공임대 총정리

moneytree0153 2025. 4. 24. 23:05

장기임대주택, 진짜 ‘내 집 같은 집’월세 부담 확 줄이는 2025년 장기 공공임대 총정리

장기임대주택이란?

장기임대주택은 정부나 공공기관(대표적으로 LH, SH 등)이
소득이 낮거나 주거 취약계층에게 시세보다 훨씬 저렴하게 장기간(10~30년) 임대해 주는 공공임대주택입니다.

즉, 내 집은 아니지만
계약기간이 길고,
보증금과 월세가 싸고,
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임대주택이에요.


대표적인 장기임대주택 유형

유형 거주가능기간 특징
국민임대주택 30년 중산층 이하 대상, 전용 60㎡ 이하
영구임대주택 무기한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 대상
장기전세주택 20년 보증금만 내고 전세처럼 거주 (SH 중심)
행복주택 6~30년 청년, 신혼부부, 고령층 대상 (수요맞춤형)
공공전세주택 6년 초기 보증금은 있으나 월세 없음
 대부분 시세 대비 60~80% 이하 금액으로 입주 가능!

누가 들어갈 수 있을까?  - 입주 자격 기준

기본 자격

  • 무주택 세대구성원이어야 함
  • 소득 기준 충족 (유형별 상이)

소득 기준 예시 (2025년 중위소득 기준 적용)

  • 1인 가구: 월 소득 약 243만 원 이하
  • 2인 가구: 약 386만 원 이하
  • 3인 가구: 약 498만 원 이하 등

우선 공급 대상

  • 기초생활수급자
  • 한부모 가정
  • 장애인, 고령자
  • 청년·신혼부부·대학생(행복주택 등)

신청 방법은?

  1. 입주자 모집 공고 확인
  2. 온라인 신청 접수
    • 공고일 기준 → 자격 충족 여부 확인 후 인터넷 신청
  3. 서류 제출
    • 주민등록등본, 소득증빙서류, 무주택 확인서류 등
  4. 심사 및 발표
    • 순위별 추첨 → 당첨자 발표 → 계약 체결

보증금 & 월 임대료 수준은?

항목 국민임대주택 행복주택
보증금 1,000만 원 ~ 3,000만 원 수준 500만 원 내외
월 임대료 10만 ~ 30만 원대 7만 ~ 25만 원대

✔ 시세 대비 60~70% 수준
✔ 지역에 따라, 평형에 따라 차이 있음


장기임대주택의 장점은?

  • 시세보다 확실히 저렴
  • 계약기간이 길어 주거 안정성 확보
  • 소득증빙만 충족하면 대출 없어도 입주 가능
  • 신혼·청년층을 위한 특별공급도 존재

주의할 점도 있어요

  • 경쟁률이 매우 높습니다!
    모집 시기 놓치면 1~2년 기다려야 할 수도 있어요.
  • 신청 기준이 까다로울 수 있어요
    중위소득 기준, 무주택 여부, 세대 구성 조건 꼼꼼히 확인 필요
  • 지역별 공급 물량이 다릅니다
    → 서울·수도권은 경쟁 치열 / 지방은 여유 있는 편

자주 묻는 질문 (FAQ)

Q1. 무조건 10년 이상 살 수 있나요?

→ 아닙니다. 기본 계약기간은 있지만, 중간점검을 통해 재계약 또는 퇴거가 결정될 수 있어요. (소득 증가 등 이유)

Q2. 청년이 혼자 살아도 신청할 수 있나요?

→ 네! 행복주택은 19~39세 무주택 청년 단독세대도 가능합니다.

Q3. 임대료 인상은 없나요?

→ 정부 지침에 따라 연 5% 이내로 제한되어 있어 큰 폭의 상승은 없습니다.


내 집은 아니지만, 내 집처럼 살 수 있다면?

요즘같이 월세·전세 값이 미친 듯이 오르는 시대에,
정부에서 보증해주는 ‘싸고 오래 살 수 있는 집’은 분명 대안이 됩니다.

✔ 무주택자라면 반드시 한 번 도전해 볼 가치가 있고,
✔ 특히 청년·신혼부부는 행복주택 / 장기전세주택으로 눈을 돌려보세요.

“내 집 마련 전, 살면서 돈도 모을 수 있는 진짜 꿀템 주거 전략”,
장기임대주택이 해답이 될 수 있습니다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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